[AZ소셜클럽] 길건, 8년만의 벅찬 감동 설레이는 감정

김수연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길건SNS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길건이 지난 5월 전 소속사로부터 계약 해지 만료 통보를 받은 후 3개월 만에 가수로 복귀했다. 하지만 새 앨범 발매는 무려 8년 만이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8년만의 새 싱글 ‘#내 아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쇼케이스 하루 전 길건은 자신의 SNS에 “늦은시간까지 연습하느라 고생했옹. 내일 쇼케이스. 사랑합니다 멋져들 곧 내아래가 음원으로 나온당 8년만에 나오는 내 노래 주님 감사합니다 임현민대표님 감사해요 빅브라더 용가리 다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 한 장은 늦은 시간까지 쇼케이스를 위해 동료들과 준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쇼케이스 직전인 18일에는 “담대하라. 당당하라. 나를 누르는 모든 사람과 상황들을 보지마라. 내갈 길은 정해져 있으니. Fake 를 벗어 버리고~ 평안하라. 조급하지말고. 아프지도 말고. 힘들지도 말아라. 그저~평안하라”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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