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단합대회, 스케줄 맞춘 게 신기할 뿐
하와이 3박 5일 일정, 350명 아티스트 직원 총출동
성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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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대규모로 단합대회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말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단합대회를 준비 중이다. 사실 지난해가 창립 20주년이었지만 직원들과 아티스트들의 스케줄을 맞추기 어려워 연기한 바 있다.
단합대회 장소는 하와이이다.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등 SM 소속 가수들과 직원들까지 약 350명이 떠날 예정이다.
SM은 단합대회를 위해 전세기를 마련하고 호텔 차량 등 여러 제반 사항을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아티스트들과 직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 향후 20년의 비전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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