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소속사)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이 같은 소식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일 오후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국내외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류 스타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이민호와 수지는 공식석상에서도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언급하며 만남을 이어왔다.

스타에이지 박여훈 기자 likejs486@naver.com 박여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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