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EXID 하니가 옷장에서 잠 자고 있는 옷들로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법을 소개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신나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나만의 바캉스룩을 완성하기 위해 고민인 이들을 위해 EXID 하니가 마린욱을 제안한다.

프랑스 해군들의 유니폼에서 시작된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마린룩의 대표 아이템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옷장 속에 하나쯤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선의 굵기, 방향, 컬러, 핏 등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자신의 체형에 잘 어울리는 패턴과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유행을 타지 않는 마린룩을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방법이다.

얼굴이 둥근 편이라면 스퀘어 넥 티셔츠, 목선이 짧거나 굵은 경우에는 브이 넥 티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린룩의 대표되는 컬러는 당연히 블루다. 하지만 블루컬러가 지루하다면 다른 컬러를 시도해 볼만 하다.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한다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러블리 마린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블랙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시크한 스타일의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의의 경우 화이트 팬츠와 매치한다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하니처럼 심플한 데님 쇼츠 팬츠와 매치한다면 좀 더 활동적인 느낌을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슈즈 선택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마린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스타에이지 정수아 기자 carristory@naver.com 정수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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