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Y틴, 대체 뭐길래?

몬스타엑스+우주소녀 만난 국내 최초 프로젝트 아이돌 Unit

성유정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이 결성됐다.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Y틴은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7명과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이다.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일반 아이돌 그룹과 같이 음원 발매는 물론 뮤직 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Y틴을 알리기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Y틴은 지난 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문의 로고를 공개해 폭발적인 팔로워수를 기록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바 있다.

광고 관계자는 "Y틴의 메인 타겟인 청소년에 어필하기 위해 국내 최초 요금제 이름과 동일한 프로젝트 아이돌 Unit이 만들어졌다"고 결성 배경을 전했다.

8월 초에 출격하는 Y틴 Unit은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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