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두 딸, 김무성 전 대표 아들 출연 대체 어떤 영화?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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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배우 심은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복귀를 바라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이런 바람 때문일까. 심은하가 자신의 복귀를 대신해 두 딸의 연기 데뷔를 지원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심은하의 두 딸이 단역으로 등장했다.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과 심은하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수빈(10) 하윤(9)은 영화 속에서 해군첩보대원 ‘남기성’을 연기한 박철민의 두 딸로 짧게 등장한다.
특히 이 영화에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인 배우 고윤(본명 김종민)도 짧게 나온다. 고윤은 영화 후반 북한군에 체포돼 공개처형 당하는 배역을 연기했다.
심은하의 두 딸과 김무성 전 대표의 아들이 출연한 영화 ‘인천상륙작전’ 누적 관객 수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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