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투포케이(24K) 30초 티저로 10만 뷰, 각국 팬들 들썩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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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컴백을 예고하며 디지털 싱글앨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1차 공개한 투포케이(24K) 단 30여 초의 티저 영상으로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낮 12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의 사이트에서 공개 이틀 만에 10만 뷰를 간단히 넘기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페이스북에 게시된 동영상은 같은 기간 250회 이상 공유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쓰인 댓글들이 해외의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팬들은 “기다리기가 힘들 정도로 기대가 된다”거나 “이번 뮤직비디오의 스타일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등의 반응으로 새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1차 티저 동영상은 7명의 멤버가 자신들의 아지트로 보이는 공간에서 총기를 손질하며 뭔가를 도모하고 있는 듯한 영상으로 꾸며졌다.
8일 낮 12시 2차 티저 영상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프로덕션인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작비만 무려 1억5000만원을 들인 작품이다.
이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Still 24K'(스틸 투포케이)는 유로 EDM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런 팝 EDM으로 일반 댄스음악과 달리 허밍으로 처리한 후크 부분이 특이하고 인상적이다.
원더걸스의 '텔미' '노바디' 2PM의 '10점 만점에 10점'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썼던 RAINSTONE과 국내 최고의 인기 작사가 김이나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리 기수 정욱 휘 창선 진홍 홍섭 등 7명으로 구성된 24K는 그동안 '오늘 예쁘네' '날라리' 등 유럽과 미국 등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EDM을 아이돌 그룹으론 국내 최초로 시도해 해외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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