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와 AOA멤버 설현이 사랑에 빠졌다.
지코와 설현의 데이트장면은 10일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직후 설현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데이트 의상을 문제 삼고 있는 분위기다.
보도에 따르면 지코와 설현은 주로 지코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스케줄이 비는 날이면 설현이 지코의 집까지 택시를 타고 가는 방식이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설현은 몸매까지 가릴 수 없었다. 하의실종 패션으로 일관한 설현은 누가 봐도 눈에 띄는 몸매의 소유자.
네티즌들은 “몸매가 ‘나 설현이다’하는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면 뭐하나?” “어떻게 무대 의상보다 더 야한 옷을 입고 연인 집에 방문하나? 옷 좀 입고 다니길”이라고 지적했다.
지코와 설현은 지난 3월에 만나 현재까지 5개월 째 열애 중이다. 양측 소속사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