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소란, 이런 꿀조합을 봤나

박여훈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EL뮤직)

[스타에이지=박여훈 기자] 여성 솔로 뮤지션 헤이즈와 소란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첫 번째 OST ‘UFO 타고 왔니?’가 24일 밤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UFO를 타고 왔니?’는 헤이즈와 인디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콜라보한 곡이다. 서로 티격태격하는 극중 인물들을 외계인과 지구인에 빗댄 엉뚱한 매력이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가사와 신선한 멜로디로 표현돼 더욱 인상적이다.

이번 OST를 책임지고 있는 남혜승 음악 감독과 박진호 작곡가는 드라마 시청자들 사이에서 일명 ‘OST 앓이’를 일으켰던 SBS 드라마 ‘엔젤 아이즈’에 이어 또 한 번 차별화된 웰메이드 OST를 선사할 예정이다.

헤이즈는 최근 대세 프로듀서 딘(DEAN)과 호흡을 맞춘 새 미니앨범 ‘앤 줄라이(And July)’를 발표하고 라디오와 각종 페스티벌, 팬미팅 등 다양한 루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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