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의 예고된 귀환, 이번엔 어떤 스웨그?

정수아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AMONG)

[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박재범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선 새 싱글로 돌아온다.

1일 소속사 AOMG에 따르면 박재범이 2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싱글 ‘미 라이크 유(Me like yuh)를 깜짝 발매한다.

박재범은 올 한 해 ‘사실은 (The truth is),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 ‘씨티 브리즈(CITY BREEZE)’ 등 알앤비, 힙합, 뉴잭스윙 등 다양한 장르를 선 보여 왔다. 최근엔 자신의 SNS를 통해 알앤비 앨범 ’에브리띵 유 원티드(EVERYRHING YOU WANTED)’의 발매를 예고했다.

AOMG는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되는 싱글에는 ‘미 라이크 유(Me like yuh)’와 ‘아쿠아맨(Aquaman)’ 총 2곡이 수록되었으며, 타이틀곡 ‘미 라이크 유’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되는 두 트랙은 프로듀서 차차 말론과 박재범이 함께 프로듀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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