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에이즈=정성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태풍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거금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극심한 태풍 '차바'의 피해를 입은 경상도 울산 및 부산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협회는 자료를 통해  "기탁금은 피해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의 선행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진행됐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했고 2015년에는 4000만원을 기부했다. 더욱이 2014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방문에 2000만원을, 2015년에는 4000만원의 거금을 기부했다.

또한 아름다운재단에 10년 이상 매월 500만 원씩 기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