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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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초희 인스타그램> |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초희가 '첫키스만 여섯번째'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초희는 롯데면세점이 지원, 제작하는 웹드라마 '첫키스만 여섯번째'에서 이종석, 이준기, 지창욱, 박해진, 엑소 카이, 2PM 택연, 최지우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초희는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로 데뷔해 드라마 '운빨로맨스'(이달님 역), '육룡이 나르샤'(갑분 역), '후야유-학교2015'(이시진 역)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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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초희 인스타그램> |
이초희는 89년 생 올해 나이 26살으로 20대 중반이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초희는 '첫키스만 여섯번째'에 출연해 '쇼핑홀릭 러브천사'(최지우 분)의 도움으로 '신흥재벌 교회오빠'(이준기), '로맨틱 직장상사'(박해진), '섹시한 비밀요원'(지창욱), '짜릿한 연하남'(엑소 카이), '부잣집 순정남'(2PM 옥택연), '심쿵 톱스타'(이종석) 등 다양한 캐릭터의 남자들과 만나게 된다.
이초희와 연기하는 남자 연기자들은 국내에서 내놓으라 하는 대스타이자 한류를 이끌고 있는 톱 배우들이다. 이초희가 이들 연기자들과 함께 한류 대열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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