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6인조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내년 1월 1일 데뷔
평균연령 16.6세...또 하나의 아이돌 걸그룹 탄생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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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정우재 기자] 평균 연령 16.6세를 자랑하는 또 하나의 아이돌 걸그룹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신예 걸그룹 보너스베이비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6인조로 구성된 걸그룹 '보너스베이비'가 내년 1월 1일 데뷔한다고 밝혔다.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는 2001년생 공유부터 1997년생 문희까지 6인의 멤버 모두가 10대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이 16.6세이다.
SM이 처음으로 선보인 5인조 걸그룹 에프엑스 역시 2009년 데뷔 당시 평균 나이가 16.6세로, 소녀시대 제시카의 여동생인 크리스탈을 비롯해 빅토리아, 엠버, 설리, 루나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현재 이들은 그룹활동보단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가요계에서 그룹으로 활동 중인 많은 걸그룹 가운데는 '에이프릴'이 2015년 데뷔 당시 평균연령 17.5세로 가요계 화제를 모았다. 보너스베이비는 '에이프릴'보다도 데뷔 평균연령이 1살정도 어리다.
마루기획 측은 "보너스베이비는 이제 갓 10대 중반을 넘긴 6인의 소녀들로 구성돼 있다"며 "때묻지 않은 소녀들의 명랑하고 밝은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 신예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 출처 =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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