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채서진 자매, 누가 언니? 누가 동생? '닮아도 너무 닮았네'
김옥빈-채서진 자매, 굴욕 없는 물광 미모 자랑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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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일란성 쌍둥이도 아닌데 이렇게 꼭 닮은 자매가 또 있을까?
29일 배우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열고 빼꼼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동생 채서진(본명 김고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옥빈(30)은 촬영장 세트로 보이는 곳에서 여동생 채서진(23)과 단란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이들 자매는 누가 언니고 누가 동생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의 굴욕 없는 물광 미모를 자랑해 모태 미녀의 위엄을 자랑했다.
또한 서로를 구분할 수 없는 붕어빵 외모로 보는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이들 자매는 붕어빵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비슷해 친자매 이상으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서진은 얼마 전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언니 김옥빈과 이태원 포장마차 가는 게 취미"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소수의견 촬영 이후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던 김옥빈은 2017년에 개봉 예정인 영화 '일급비밀'과 '악녀'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채서진은 이달 14일 개봉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에서 변요한, 김윤석과 호흡을 맞췄다.
스크린에 주연으로 처음 얼굴을 비춘 채서진은 극중에서 국내 최초 여성 조련사 역할을 맡아 돌고래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사진 = 배우 김옥빈과 채서진 자매 / 출처 = 김옥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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