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6년만에 얻은 아들...'뭘해도 이쁘지'
한채영, '아들 바보' 등극...아들과 함께 신년인사 전해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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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배우 한채영(38)이 붕어빵 아들과 함께 행복한 2017년 신년인사를 전했다.
1일 한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New Year!! 차이고있어도 행복하다~ 모두모두 행복한 2017년 되세요~!! Even though I get kicked.. I'm so happy. Wish you all the best for 2017 #newyear #happy"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행복한 미소와 사랑스런 아들과 함께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들의 발길질에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아들 바보'를 실감케 한다.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한채영은 2005년 KBS2 드라마 '쾌걸춘향'에서 주인공 성춘향 역을 맡으며 그해 KBS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1년 아시아 10대 인기스타상, 2011년 중국시상대전 중국 패션 최고의 빛나는 아티스트상, 같은해 드라마 어워즈 온라인 해외 최고 인기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한류 배우로 우뚝 거듭났다.
28살이던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한 한채영은 2013년 8월 결혼 6년 만에 첫 아들을 출산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 중국 웹드라마 출연 뿐만 아니라 FashionM '화장대를 부탁해2' MC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
사진 = 배우 한채영과 아들 / 출처 = 한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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