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에이프릴' 새로운 얼굴 채경, 레이첼 "꿈만 같아"

에이프릴, 세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 발표

정우재 기자 승인 의견 0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걸그룹 에이프릴(April)(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열린 포토타임에서 에이프릴 멤버로 합류한 채경과 레이첼이 포즈를 취했다.

채경은 "프로젝트 활동 끝에 에이프릴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고 "정말 꿈같다. 무대에 서기 위해 노력했는데, 에이프릴에 합류해서 정말 기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뎌 정직원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첼은 "처음 팀에 합류하게 됐을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멤버들이 도와줘서 잘 적응했다"며 기존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걸그룹 에이프릴의 새로운 멤버 채경, 레이첼 / 사진 = 겟잇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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