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피앙새 구혜선, 4번째 개인전서 보여줄 그림은?
구혜선, 이달 5일부터 29일까지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 개최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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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활발한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는 안재현의 피앙새 배우 구혜선이 네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구혜선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 구혜선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개인전은 미술 작품뿐 아닌 구혜선이 발매했던 뉴에이지 작곡앨범(숨1,숨2-십년이 백년이 지난후에)의 피아노 악보 및 사운드가 융합된 감성전시로 주제는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다.
구혜선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EOW)'는 이달 5일 부터 29일까지 약 한달간 예술의전당 내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그동안 구혜선은 배우 뿐만 아니라 단편영화 감독, 화가 등으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왔다.
한편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빼어난 비주얼은 물론 사랑꾼 부부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5년 4월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만나 극중 첫 키스를 이뤘다. 당시 안재현은 뱀파이어 서전 박지상 역을, 구혜선은 전문의 유리타로 분해 열연했다. 이 작품을 통해 두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국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예식비용을 한 병원에 기부해 '개념부부'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사진 = 구혜선 개인전 / 출처 = 구혜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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