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강성훈, 20년 전과 변함없는 꿀광 피부...비법이?
강성훈,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전해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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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38)이 변함없는 꿀광 피부를 자랑했다.
강성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출근하셨나요? 추억의 금발 한번 꺼내봤지요.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성훈은 이어 "특히 감기조심 하시구요. 이번감기 와 대박. 독감주의. 모두 하루 세끼 자 챙겨드셔요"라며 팬들을 챙긴 뒤 "내일 미이라처럼 칭칭 감고 스케쥴갈거얏. 궁딩주사 맞아야 하나. 아와 무서운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훈은 금발 머리에 뽀얀 피부로 90년대 젝스키스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는 부러움을 자아낸다.
강성훈이 속한 젝스키스는 데뷔 20년차의 장수 아이돌이다. 1997년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2000년 4집 앨범 '커플'을 발표하며 돌연 해체하기까지 10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젝스키스는 지난해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재결합해 같은해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정식 컴백의 신호탄을 쐈다.
젝스키스는 지난해 12월 1일 '리앨범'을 발표하며 정식 컴백했고 데뷔 20년, 해체 17년 만에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사진 =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 / 출처 = 강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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