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이지] 배우 겸 감독 멜 깁슨(Mel Gibson)이 8일(현지시간) 2017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임신한 여자 친구 로잘린 로스와 함께 참석해 화제다.

1956년생으로 올해 만 61세인 멜 깁슨은 지난해 34살 차이가 나는 27살의 여자 친구 로잘린 로스와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멜 깁슨이 2014년부터 사귀기 시작한 로잘린 로스는 미국 승마대회 챔피언 출신으로 모델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멜 깁슨은 이미 아홉명의 자녀가 있다. 전 부인인 로빈 무어와 7명의 자녀가, 전전 여자친구 옥시나 그레고리버와 딸 한명을 두고 있다.

종교 영화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로 확실한 감독의 입지를 굳힌 멜 깁슨은 올해  4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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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이예진 기자 imstaraz@gmail.com 이예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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