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비주얼 공승연-정연 자매, 놀라운 실체
공승연-정연 자매, 네티즌 부러움 목소리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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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쌍둥이 인형같은 외모의 공승연(25)-정연(22) 자매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공승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자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트와이스 정연과 배우 공승연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쌍둥이 인형같은 빼어난 외모와 똘망똘망한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비주얼 자매" "어뻐도 이렇게 이쁠 수가" "부모님은 행복하겠네" 등 부러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공승연은 이달 16일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에서 배우 연우진과 남매로 등장해 남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내성적인 보스'는 ‘연애 말고 결혼’의 송현욱 감독과 주화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 분)와 초강력 친화력의 채로운(박혜수 분)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를 담는다.
공승연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공승연은 속옷이 보일 듯 하는 짧은 치마를 입고 등장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승연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도 유명하다. 공승연이 트와이스 멤버로 활약 중인 동생 정연에 뒤지지 않을 만큼의 춤실력을 갖춘 것도 이 때문이다.
공승연은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 1위로 선발되면서 SM의 연습생이 됐다. 이후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걸그룹 데뷔 전 공승연은 배우의 길에 호기심을 느껴 가수 생활을 포기했다. 공승연은 지난 2012년 지금의 소속사인 유코컴퍼니로 옮겨 연기자로서의 새 인생을 시작했다.
공승연은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로 데뷔한 뒤 2015년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를 거쳐 2016년에는 KBS '마스터-국수의 신'에 연달아 캐스팅되면서 연기력과 미모를 겸비한 주연급 여배우로 성장해 나갔다.
공승연의 친 동생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승연은 2015년 10월 2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트와이스는 데뷔 이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데뷔 1년4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2월 17일과 18, 19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 '트와이스랜드 - 더 오프닝 -(TWICELAND -The Opening-)'을 개최한다.
사진 = 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자매 / 출처 = 공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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