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골든디스크' 블랙핑크, '여전사들'의 등장...대상까지?
블랙핑크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대상 후보 거론도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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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4명의 여전사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YG의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지난해 데뷔한 블랙핑크는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악방송과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블랙핑크는 '2016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신인상'을 시작으로 '2016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2016년 제8회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 등 각종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13일~14일 이틀에 걸쳐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JTBC와 JTBC2를 통해 생중계된다. 13일에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황치열이, 14일에는 강소라와 성시경이 MC로 참여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블랙핑크, 여자친구, 엑소, 방탄소년단 등 이틀에 걸쳐 국내외 유수의 뮤지션 30여 팀이 총출동 한다. 지난 2016년을 총 결산, 공정성을 원칙으로 수상결과가 발표된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986년 제 1회 이래 그 공정성과 객관성을 인정받아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상’으로 자리매김 했다.
사진 =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 / 출처 = 겟잇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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