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메이비, 윤상현 좋겠네~
윤상현-메이비, 둘째 5월 출산 예정..윤상현 '완벽한 아내'로 복귀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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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배우 윤상현(45)과 작사가 메이비(본명 김은지·39)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상현은 전날인 15일 SBS-TV 스페셜 ‘아빠의 전쟁’에 출연해 메이비의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SBS스페셜'에서 제작진과 함께 스웨덴을 찾은 윤상현은 아이와 일상을 함께하는 스웨덴 아빠들을 보고 놀라워하며 우리도 그런 환경이 되도록 정부와 기업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둘째 소식은 결혼 후 약 2년 만이다. 2015년 2월 8일 결혼한 윤상현과 메이비는 같은 해 12월 딸 나겸 양을 얻었다.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미닛‘, 김종국의 ‘중독’ 등을 노랫말을 쓴 스타 작사가다.
윤상현은 2월 방송예정인 KBS-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고소영, 조여정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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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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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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