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도깨비' 공유 패러디...화보가 따로 없네
박보검, 팬미팅 3월 종료...차기작 검토 중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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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정우재 기자] '국민 남동생' 배우 박보검이 '도깨비' 공유를 패러디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이 도깨비 스태프한테 보낸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박보검이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아티스트에게 보낸 사진으로
사진에는 박보검의 화보에 도깨비 검이 가슴을 뚫고있는 듯 합성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 스태프는 "마지막까지 힘내라며 보검이가 보내준 사진. 힘듦이 눈 녹듯이 다 사라졌다"며 "사랑스러운 녀석"이라고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박보검은 뭘해도 화보" "귀여운 장난이네" "옆모습이 공유와 닮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 역을 맞아 수 많은 유행어를 남겼던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쿠알라룸푸르, 홍콩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열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박보검은 올해 자카르타를 시작해 타이페이, 도쿄, 방콕, 싱가포르, 서울의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박보검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오는 3월에 마무리 된다.
박보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영화와 드라마 등 분야를 한정하지 않고 차기작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영화 '서복'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사진 = '도깨비' 공유를 패러디한 배우 박보검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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