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상미, 풋풋했던 '한양대 버거녀'
남상미 '김과장'으로 2년만의 안방극장 컴백
정우재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 배우 남상미가 2년 만에 드라마 '김과장'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과거 남상미의 리즈 시절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남상미 한양대 롯데리아 아르바이트 생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 남상미는 롯데리아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별 차이 없는 풋풋한 외모와 동안 피부는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가는 느낌을 받게 한다.
남상미는 지난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한 후, 그해 딸을 낳았고 한동안 육아에 매진했다. 남상미는 당시 남편을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평범한 사업가이며,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남상미의 복귀작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오피스 코미디물로 오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 = 남상미 리즈 시절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