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신인 걸그룹 멤버라고 해도 믿겠네"

데뷔 11년차 태연, SNS에 최강 동안 외모 뽐내

정우재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 데뷔 11년차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29)이 셀카를 통해 동안 미모와 귀여운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장의 연속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자신의 노래 '11:11'을 표현하듯 손가락과 후드티의 줄로 숫자 '11'을 만들고 있다. 더욱이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변함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내년에 30살 맞나요? 최강 동안" "트와이스 나연과 닮은 듯" "신인 걸그룹 멤버라고 해도 믿겠네" 등 찬사를 이어가고 있다.

태연을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태연은 지난 2015년 10월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으로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I)'를 발표한 이후,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11:11'을 발표하며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7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해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태연은 최근 열린 2017 제 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소녀시대 태연 / 출처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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