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금연 너무 어렵다"...고충 토로

지드래곤, 신년 금연 결심...전자담배로 아쉬움 달래

정우재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신년 계획으로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드래곤은 1일 자신의 SNS에 "금연 너무 어렵다"라고 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2017년 신년 계획으로 금연을 결심하고 이를 지켜나가는 중이다. 지드래곤은 팬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금연 약속을 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빅뱅 팬미팅에서 "담배를 끊었다"고 팬들 앞에서 밝혔다. 지드래곤은이어 "(담배 피는 것을) 잠깐 쉬는 것"이라고 밝혔다. 흡연의 아쉬움은 전자담배로 달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의 금연으로 빅뱅 멤버 중 흡연자는 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사진 = 빅뱅 지드래곤 / 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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