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가 눈시울을 붉힌 이유...민재와 동민이의 사연

송선미, MBC '나누면 행복-희망나누리 특집'에 내레이션 재능기부

이혜원 기자 승인 의견 0
<사진=제이알 이엔티>

[스타에이지] 친부모의 아동학대로 인해 뇌병변 장애 1급이라는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된 두 아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눈시울을 붉힌 배우 송선미. 

2일 새벽 방송되는 MBC ‘나누면 행복-희망나누리 특집’은 송선미가 참여해 경기도 시흥의 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서 살아가고 있는 민재와 동민이의 사연을 소개한다.

송선미는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에 내레이션으로 재능 기부를 했다. 여의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녹음은 송선미의 차분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마무리 됐다. 송선미는 “하루 빨리 아이들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선미가 내레이션 한 MBC ‘나누면 행복’ 305회 방송은 2월 2일 새벽 0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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