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이지] 'SBS 인기가요'에 대세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다이나믹 듀오&첸 VS 수지 VS 블랙핑크(BLACKPINK)가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루키'로 돌아온 레드벨벳과 '혼자, 한잔'을 발표한 허각, '별이 안은 바다'의 신지훈 등이 컴백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
특히 지난 1일 4번째 미니앨범 '루키'를 발표한 슈퍼루키 '레드벨벳'과 8개월만에 자작곡으로 돌아온 '허각'의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다.
이어 서현의 ‘Don't Say No’, AOA의 ‘Excuse Me’, 니엘의 '날 울리지마' CLC의 '도깨비', 악동뮤지션 '오랜 날 오랜 밤', 소나무의 '나 너 좋아해?', 에이프릴의 '봄의 나라 이야기', 우주소녀의 '너에게 닿기를', 아이의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거야' 등의 무대를 만날 수있다.
이날 방송에는 서현, AOA, 레드벨벳, 악동뮤지션, 니엘, 허각, 헬로비너스, 소나무, CLC, 에이프릴, 우주소녀, 아이, 마스크, 신지훈, 드림캐쳐, BP라니아가 출연 예정이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새로운 MC드새 고정 MC가 확정됐다.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측은 "갓세븐의 진영, NCT의 도영, 블랙핑크의 지수가 2월 첫 방송인 5일부터 고정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MC는 프로그램의 얼굴인 만큼 '인기가요' 제작진은 여러 젊은 배우와 가수들을 후보로 놓고 고심해왔다. '인기가요' 연출을 맡은 조문주 PD는 "이제 막 도약하고 있는 친구들, K팝의 미래를 이끌어갈 친구들이 프로그램을 맡아주었으면 했다. 조금 어리더라도 아직 발굴되지 않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세 사람을 최종 MC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모두 싱그러움이 느껴지면서도 개개인의 색깔은 전혀 다르다. 그 다양한 색이 조합되었을 때 독특한 케미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기 가수들의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걸그룹 '레드벨벳', 갓세븐 진영, NCT 도영, 블랙핑크 지수 /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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