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전혜진 부부, 결혼 6년차 300평 대저택 소유...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이천희-전혜진 부부, SNS 단란한 한때 인증...이천희 '딸바보' 등극
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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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이천희(39)-전혜진(30) 부부 최근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배우 이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일상과 딸 소유 양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공개한 한 장의 사진에는 인디언 소녀를 연상케 하는 헤어밴드를 하고서 귤을 까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딸 소유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소유 양에게서 제법 소녀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천희 과 전혜진 커플은 지난 2011년 3월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벌써 결혼 6년차를 맞았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전 속도 위반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2010년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하는 커플을 연기 했고, 드라마에서의 사랑이 현실로 이뤄졌다.
드라마가 끝난 후 이천희는 먼저 전혜진에게 밥을 먹자는 등 자주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2010년 4월부터 정식 만남을 가졌다. 당시 이천희의 부인 전혜진은 임신 8주라며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천희 전혜진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에 출연해 딸 소유양과 함께 300평 대저택을 공개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러브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넓은 정원과 캠핑장을 연상하게 만든 대저택이었다.
'택시' MC 오만석은 "집이 저택이네, 대충 잡아도 한300평은 되는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라며 놀아워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천희는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아이와 놀고 싶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라며 "근처에 엄태웅, 이병헌, 변정수 등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희는 오랫만에 SBS '런닝맨'에 모습을 드러내 '런닝맨' 멤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사진 = 배우 이천희-전혜진 부부 / 출처 = SBS '런닝맨', 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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