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이래서 한채영~한채영~'
한채영, 우월한 셀카 사진 공개...네티즌 "연예인들 중에서 외모 갑"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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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38)의 인형같은 미모가 화제다.
한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사진을 올려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굿모닝~~!!! 즐거운주말보내세요~!! Morning~ have a great weekend!!!" "나~ 떨고있는거아니지~~ㅋㅋ??!! Does it look like I'm shaking~?!!"이란 글과 함께 동물원에서 한껏 주말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3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들 중에서 외모 갑" "한채영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38살 맞아? 어쩌면 이렇게 동안 외모를" 등 한채영의 외모에 대해 감탄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과 결혼에 골인, 2015년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한채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 최동준은 상당한 재력가 가문의 아들로 서울에서 고교 졸업 후 미국 명문대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영은 배우자 최동준과 연예계 데뷔전인 1998년부터 알고 지낸것으로 전해졌다. 최 씨가 미국 유학생활 중 친구들과 모임에서 한채영을 처음 만났고, 8년여간 친구사이로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채영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걸그룹 도전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나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중인, 김숙, 홍진경, 강예원,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와 다르게 뻣뻣한 댄스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배우 한채영. / 출처 = 한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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