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개그우먼에게 밀리다니" 홍윤화에 식은땀 흘린 사연

김현주 기자 승인 의견 0

틴탑 니엘이 ‘노래싸움-승부’에서 개그우먼 홍윤화를 맞아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3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 이하 ‘승부’)에서 틴탑 니엘이 히든으로 첫 출격한다. 이 가운데 니엘이 개그우먼 홍윤화와 대결에서 식은땀 나는 상황에 봉착하며 히든을 위협당했다.
 
히든가수 니엘을 소환한 이는 다름 아닌 박수홍 감독. 박수홍은 히든으로 니엘이 등장하자 승리를 예감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니엘은 매력적인 보이스에 가창력까지 겸비해 ‘음색깡패’라는 별명을 지닌 실력파 가수.
 
하지만 곧 충격과 경악이 한순간 무대를 휩쓸고 지나갔다. 무대에 등장한 개그우먼 홍윤화가 무대를 압도하는 역대급 코믹 퍼포먼스로 니엘의 웃음보를 공략한 것. 

홍윤화는 기다란 ‘승부’ 무대를 종횡무진 휩쓸면서 펜싱 선수처럼 니엘에게 예리한 공격을 퍼부으며 ‘섹시-큐티-박력’의 댄스 퍼레이드를 펼쳤다. 특히 홍윤화는 마치 앞으로 돌진할 듯한 거침없는 팝핍부터 절정의 섹시 웨이브까지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니엘은 홍윤화의 강력한 코믹 퍼포먼스에 노래를 한 소절도 부르지 못할 위기까지 겪는 등 고난이 이어졌다는 후문. 

대결을 마친 니엘은 “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듯 했다”며 이마를 쓸어내려 과연 상상을 초월한 홍윤화의 퍼포먼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펼친 니엘의 계책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날 ‘노래싸움-승부’에는 현우가 MC로 첫 등장한다. 이 가운데 현우가 눈웃음 뒤에 숨겨진 반전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밀당남 매력을 폭발했다.
 
현우는 “즐겨보던 프로인데 MC가 될 줄 상상도 못했다. ‘승부’를 열심히 이끌겠다”라고 당찬소감을 밝혔다. 현우는 ‘멍뭉미’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진행으로 ‘밀당MC’로 등극하며 맹활약을 보여줬다. 

현우는 특유의 눈웃음으로 여심을 흔드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무대는 물론 패자석까지 종횡무진하며 인터뷰 본능을 발동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가도 박수홍-이상민 등 감독들의 예측불허 돌발 멘트에는 재치 있는 대답으로 일침을 가해 감독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이날 현우는 ‘옐로우 카드제’라는 MC만의 새로운 권한을 공개해 감독들을 바짝 긴장케 만들었다. 

‘옐로우 카드제’는 각 팀의 전략 회의 시간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어낼 비장의 카드로, 이날 현우는 감독들이 전략 회의가 과도하게 길어질 때마다 옐로우 카드를 꺼내 들며 감독 전원을 쥐락펴락 흔들었다. 

특히 옐로우 카드가 누적되면 해당 감독에게는 어마어마한 벌칙(?) 주어진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이상민은 “김과장보다 더한 거 아니냐”며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이날 현우는 감춰왔던 노래실력을 공개하며 ‘승부’ MC로의 첫 포문을 활짝 열었다. 더욱이 현우는 예상치 못한 의외의 선곡으로 개구쟁이의 매력을 폭발하며 여심은 물론 남자 출연진들까지 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고 해 무대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승부’ 제작진 측은 “현우는 첫 녹화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제작진을 모두 만족시켰다. 강아지 같은 서글서글한 모습에서 나오는 반전의 카리스마로 ‘승부’를 더욱 쫄깃하게 만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우의 활약상이 공개될 내일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31일(금)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노래싸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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