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성동아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발라드 원조 여신’ 양수경이 컴백과 함께 원숙미가 담긴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여성월간지 8월호 화보를 통해 양수경은 과거와는 다른 색다른 이미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발간된 여성동아 여성조선 여성중앙 등 여성 월간지 8월호에 나란히 패션화보 모델로 등장하며 컴백 의지를 다졌다.

화보 속 양수경은 과거의 미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또한 세월의 흐름에 따라 더해진 원숙미는 섹시함까지 묻어나며 그를 기억하는 남성팬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양수경은 화보 진행 뒤 가진 인터뷰에서 “젊었을 때는 프로그램이든 매체든 까다롭게 골랐던 것이 사실이다”면서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고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화보 공개를 사실상의 또 다른 데뷔라고 정의했다. 그는 “기회가 닿는다면 다양하게 활동하고 싶다”면서 “그럴 의지가 강하기에 화보촬영이 무척 행복했다”고 전했다.

스타에이지 김수연 기자 7220828@hanmail.net 김수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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