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킴스튜디오)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오지호가 딸 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3일 메이킴 스튜디오가 공개한 사진에는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오지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 서흔 양은 아빠 엄마의 눈을 닮아 눈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메이킴은 "오지호는 알려진대로 겸손하고 털털한 매력을 가진 분이다. 이젠 딸바보라 불려도 무색할 정도로 촬영 내내 웃느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현재 딸 서흔 양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오는 9월 영화 '대결'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스타에이지 성유정 기자 cocorico54@hanmail.net 성유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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