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김과장' 남상미, 메롱에 쌍권총도 쏘고~
남상미 '김과장'으로 2년만의 안방극장 컴백
정우재 기자
승인
2019.03.05 13:50
의견
0
[스타에이지]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으로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배우 남상미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김과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월에 섰다.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등이 출연하는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남상미는 극중 남궁민 이준호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남상미는 지난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한 후, 그해 딸을 낳았고 한동안 육아에 매진했다. 남상미는 당시 남편을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평범한 사업가이며,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김과장'으로 복귀한 배우 남상미 / 출처 = 겟잇케이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