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SNS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여배우 이시영이 만신창이 무릎을 공개했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무릎을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려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은 온통 피멍으로 얼룩진 이시영의 무릎 사진이었다. 여배우의 다리 라인이라고 보기엔 너무도 흉한 모습이었다. 그는 “#영화 오뉴월 이영화가 계속 나에게 주는 선물 분장아님”이라며 “이런 컬러의 멍은 또 처음이라 신기하네여ㅋㅋ 고급스러은 자주빛?ㅋㅋ뛰어내리다 창문에 부딪히고 혼자 벽에다 부딪히고ㅋ”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멍이 빠질 때 쯤이면 또 생기고 또 생기고...올 여름은 덕분에 계속 긴 바지ㅎㅎ. 그래도 영광의 상처라 생각하면서 cheer up❤. 오늘은 발등까지 부어서 걸을수도 없다ㅜㅜㅜ 러닝은 못하지만 마음으로 달리구 있음ㅎㅎ”이라고 특유의 긍정적 마인드를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남자 출연자들보다 월등히 앞선 체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타에이지 김수연 기자 7220828@hanmail.net 김수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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