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전성기 이시영..출연 프로그램마다 시청률 '대박'

이예진 기자 승인 의견 0
이시영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이예진기자] 배우 이시영(34)이 안방극장의 대세로 등극,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호스트 이시영의 출연으로 2%대에서 주춤하던 시청률이 3.87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시영은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해 강호동은 물론 형님들을 쥐락펴락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이시영은 10% 이하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MBC '일밤-진짜사나이'의 시청률도 높여 놨다.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 실제 군인처럼 훈련에 임하는 이시영의 활약으로 진짜 사나이 시청률은 다시 10%를 돌파했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28세라는 늦은 나이네 ‘도시괴담 데쟈뷰3-신드롬’을 통해 데뷔한 이시영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전진과의 케미를 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시영은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 복싱에서 재능을 보이며 현역 선수로도 활동했다.

2013년 제 24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및 제11회 전국 여자복싱대회 결승전 48kg급 경기에서 국가대표에 도전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2014년 1월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 입단했다 지난해 9월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요식사업가와 열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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