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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아정 인스타그램) |
[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배우 윤아정의 비키니 맵시가 눈길을 끈다.
윤아정은 최근 KBS2아침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 산골처녀 강인영 역을 맡아 호연을 보여주고 있다.
1970년대 순박한 산골처녀로 등장하는 윤아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여름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은 채 물놀이를 즐기는 윤아정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으며 브이자를 그리는 윤아정은 의외의 풍만함으로 시선을 끌었다.
윤아정이 출연중인 ‘저 하늘에 태양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산골처녀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밝은 태양을 그리며 짙은 어둠을 견뎌낸 1970년대의 한국영화를 빼 닮은 네 남녀의 꿈과 사랑 이야기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일 오전 9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