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허민과 열애 중 정인욱 난데없이 비난세례 왜?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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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민SNS |
[스타에이지=김수연 기자] 미녀 개그우먼 허민과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 정인욱에 대한 야구팬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20일 오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허민의 소속사도 “교제 중인 사실이 맞다. 결혼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다 온라인 야구 전문 게시판에는 정인욱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개인적인 사생활 보도에 야구팬들의 비난은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야구팬들 입장에선 정인욱을 비난하는 것도 있지만 현재 리그 최하위권으로 쳐진 삼성을 비난하는 듯 보였다.
팬들은 기사 링크 댓글에 “팀이 9위인데 열애 보도로 실검 1위라니” “사귀는 것은 좋은 데 지금은 좀 아니지 않나” “팀은 망가지고 본인은 실검 1위로 떠오르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인욱은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3승을 올렸다. 평균 자책점은 6.98이며 61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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