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깜찍한 민낯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효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자랑하고 있다.

그간 짙은 화장에 가려져 있던 민낯이 공개됐지만 굴욕은 없었다. 오히려 동그란 눈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두드러지면서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효린은 지난 8월 31일 가수 양다일과 함께 싱글 '그리워'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