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중훈 페이스북)

[스타에이지=성유정 기자] 배우 박중훈이 자신을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박중훈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 달에 군대에 가는 큰 아이와 산으로 3일간 여행을 했다. 단 둘이서만의 여행은 처음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아침부터 잘 때까지 이런저런 얘기가 계속 이어졌다. 아이에게도 내게도 잊기 힘든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부디 건강히 잘 다녀오기를 바랄 뿐이다. 그게 최고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중훈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가 봐도 부자 사이인 두 사람의 모습이 왠지 모를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스타에이지 성유정 기자 cocorico54@hanmail.net 성유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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