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정우재 기자]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여배우 이시영이 입대 이후 불어난 뱃살을 드러내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배우 이시영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입에 초코바를 물고 나타났고, 이를 본 동기들은 "영화배우 안 할거냐"며 이시영을 나무랐다.

이에 이시영은 "아침식사를 안하겠다고 선언했지만 금세 마음을 바꿔 식당을 찾아 봉인의 식판과 동기들의 식판을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우유까지 빼앗아 총 3팩을 마셨으며, 삶은 계란 역시 세 개를 흡입하며 진정한 ‘먹방녀’임을 인증했다.  

(사진=진짜사나이 방송 캡쳐)

이후 생활관으로 돌아온 이시영은 군복을 들춰 동기들에게 불어난 뱃살을 보여주며, 밥이 너무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시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운동하러 가기 전 사진 한장을 남겨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스타에이지 정우재 기자 panclub@nate.com 정우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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