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달달'...승리 여신된 황정음

이예진 기자 승인 의견 0

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이예진기자] 배우 황정음(31)이 남편과 함께 17일 잠실야구장을 찾아 화제가 됐다.

황정은 남편 이영돈과 함께 엘지와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엘지트윈스를 응원했다.

황정음은 앞서 지난 16일에도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G/넥센 두둥~~승리의 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 사진을 게재해 경기 관람 인증을 남겼다.

이를 본 야구 팬들은 “황정음 신혼 재미가 쏠쏠하다” “결혼 후에 야구장 데이트 달달하네. 부러운 커플” “황정음 시선 의식하지 않고 야구 관람하는 모습 보기 좋다”고 응원했다.

이날 경기는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5-4로 역전승을 거두며 3승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황정음은 올해 2월 말 결혼했다. 남편 이영돈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영돈씨는 전 프로골퍼로,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 활동 했다. 현재는 철강 회사를 운영하는 젊은 CEO로 알려졌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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