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재벌 열애설 뒤로하고 정착했지만 결국...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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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키이스트) |
[스타에이지=이예진기자] 한예슬(35, 키이스트 소속)과 음악 프로듀서 테디(38,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양 측의 소속사는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설과 관련해 공식 인정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 소원해져 최근 자연스레 결별했으며 좋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술과 테디는 2013년 5월부터 사랑을 키워오다 11월 열애설이 보도됐다. 한예슬이 YG엔터네인먼트 지인의 모임에 갔다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게 부러움을 사온 커플이었지만 2014년 말부터 결별설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한예슬은 2011년부터 철강 재벌, 종편사 대주주 등의 남성들과 열애설이 꾸준히 흘러나왔지만 모두 부인하다 테디와의 열애설만 인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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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
1981년 생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CF를 넘나들며 사랑스런 연기로 톱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
1978년 생인 테디(본명 박홍준)은 1998년 그룹 원타임 가수로 데뷔해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음반사 더블랙레이블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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