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소박한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 최자 순댓국집에서 봤다”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설리가 순대국집으로 보이는 가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최자는 주황색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설리로 보이는 여성을 응시하고 있다. 설리로 보이는 여성은 뒷모습 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최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최자와 설리가 국밥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다”며 “이 둘은 굉장히 자주 모습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소박한 데이트 즐기네" "두 사람 사이 보기좋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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