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멤버 김종민이 푹빠진 6살 연하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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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
[스타에이지] 코요테 멤버 김종민(38)이 한 미모의 여성에게 매력에 흠뻑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 김종민은 미모의 여성과 아찔한 소개팅을 벌였고, 그녀의 말 한마디 말 한마디에 연신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날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아바타 소캐팅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출연진들도 짖궂은 멘트를 이어가며 김종민을 압박했다.
김종민 앞에 등장한 소개팅녀는 현재 영어강사 겸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인 32살 김소연. 김종민은 김소연의 보조개 미소에 푹 빠져 수차례 말을 더듬기도 했다.
김종민과 김소연 사이의 핑크빛 기류 속 김준호는 짖궂은 멘트를 잇달아 지시하며,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소개팅이 끝난 후 김종민은 김소연에게 "만남을 이어갈 마음이 있다면 마을 밑 정자로 1시간 후에 나와 달라"고 그녀의 마음을 물어봤다.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마음은 반반인 상황"이라고 전하며 김종민의 애간장을 녹였다.
김종민의 소개팅 성공 여부는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만약 김종민이 소개팅에 성공하면 실내취침, 실패하면 김종민이 지목한 1명과 함께 야외취침을 하게 된다.
한편, 김종민의 소개팅녀 김소연은 1985년 생으로 EBS 영어작가, 대우증권 홍보팀 아나운서 등을 거쳐 현재 영어강사 겸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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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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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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