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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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와 맞바꾼 젊음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4대 미국대통령 버락오바마의 임기 직전과 퇴임을 앞둔 현재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의 버락오바마 대통령은 임기초와 달리 늘어난 흰머리와 깊게 패인 주름을 갖고 있어 마치 젊음과 명예를 맞바꾼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지나니 나이먹는건 당연". "나이들어도 잘생겼다", "난 머리숱 없는데, 나이들어도 숱은 그대로인듯"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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