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갖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취객, 뺑소니, 범인제압시 부상의 위험 등등..  

이러한 위험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듯한 상황이 사진으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경관은 길거리를 배회하는 퓨마를 향해 라이플을 든채 따르고 있고, 이내 다행히 살상을 면한 채 다소곳한 자세로 연행되는 퓨마 표정이 일품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인줄 알았는데..", "표정보니 한두번 잡혀본 게 아닌 듯"
"강원도 전방에는 호랑이가 있다", "다친데 없이 잡혀가서 다행"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스타에이지 김필론 기자 jwcjc12303@gmail.com 김필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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