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느낌있는 배우 류준열, 강남을 주름잡다
류준열, 15일 영화 '더 킹' 제작보고회 참석
정우재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정우재 기자] 배우 류준열이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 우주필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월에 섰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등이 주연을 맡았다. 개봉은 2017년 1월이다.
류준열은 극중 조인성의 오랜 고향 친구이자 강남을 주름잡는 조직의 실력자 두일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더 킹'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류준열 / 출처 = 겟잇케이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