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배우 현빈, 3년 만에 스크린 컴백...'역린' 돌풍 이어갈까?
현빈, 16일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 참석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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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배우 현빈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다.
현빈은 극중에서 특수부대 북한형사 림철령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빈의 스크린 컴백은 2014년 '역린' 이후 3년 만이다. 역린은 누적 관객수 385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국내 개봉 영화 중 누적 관객수 121위에 올라있다.
영화 '공조'는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 / 출처 = 겟잇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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