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배우 김하늘, 단아한 미소 속 '행복한 새 신부'
김하늘, 21일 영화 ‘여교사’ 언론시사회 참석
정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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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지] 배우 김하늘이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여교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 앞에 섰다.
이날 김하늘은 "유치원생 때 여자 선생님 많이 좋아해서 엄마 물건들 가져가 선물 드린 적이 있었다"며 "고등학생 때도 과학 선생을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 분)과 자신이 눈여겨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 분)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문제작이다.
영화 '여교사' 개봉은 내년 1월 예정이다.
사진 = 영화 '여교사' 주연배우 김하늘 / 출처 = 겟잇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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